[캐릭터 리뷰]킹오파 올스타 AS 베이스볼 바넷사 - 만능형 밸런스 붕괴 캐릭터의 탄생???

오늘은 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에서 새로 출시된 캐릭터 베이스볼 바넷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개막준비 베이스볼 파이터 소환을 통해서 획득가능하며 스페셜카드는 기본 바넷사의 스페셜카드와 공유가 가능하니 이미 있다면 추가로 뽑을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베이스볼 바넷사는 자속성 공격형 캐릭터로 코스트는 63으로 높은편입니다. 겉보기에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 주부이지만 사실은 어떠한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에이전트로서 날렵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하며 싸우는 복싱 스타일의 인파이터 입니다. 복싱이 격투스타일이지만 이번에는 야구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킬은 자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35%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이 5% 증가합니다. 리더스킬은 평범한 편으로서 자속성 리더가 없거나 치명타 확률을 높일 필요가 있는 자속성 캐릭터가 있다면 리더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코어효과는 빙결지속시간 감소로 빙결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치명타 발생률과 치명타 피해율을 상승시킵니다. 파워게이지 획득량과 공격력이 증가되며 모든 액티브 스킬이 타격형인 베이스볼 바넷사의 타격 스킬을 강화 해줍니다.

타격자세는 슈퍼 아머 또는 하이퍼 아머 상태인 적에게 피격 시 3초 동안 슈퍼 아머 적용하고 30% 확률로 적을 2초동안 빙결로 만듭니다. 적의 슈퍼아머상태에서의 공격을 역으로 슈퍼아머가 되서 방어하고 확률적으로 30%확률로 빙결시켜 역습을 할 수 있는 유용한 효과입니다.

만루 홈런은 PVP전용으로 초필살기 피격 종료시 적을 2 초동안 빙결로 만들고 체력이 30% 이상이면 초필살기로 피격시 대미지가 80% 감소합니다. 파워게이지를 모아서 얼마나 필살기를 빨리 날리는가가 중점인 PVP에서 상대방의 필살기를 빙결로서 방어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발란스 붕괴를 일으 킬수 있는 만루홈런 효과입니다.

타격형인 머신건 펀처는 적에게 공격력의 659%의 대미지를 입히며 8초 동안 화상, 중독, 출혈, 감전, 동상 피격대미지가 면역되며 7초 동안 공격력이 26% 증가합니다. 5가지의 상태이상 공격을 받았더라도 머신건 펀처를 통해 효과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타격형인 대시 펀처는 적에게 공격력의 620%의 대미지를 입히고 적중 시 대상에게 6초 동안 한파피해를 줍니다. 한파를 통해 공격 속도가 줄어 들기 때문에 피하지 못하는 스킬콤보에 있어서 공격 속도가 줄어 들어 적의 공격을 회피 할 수 있는 상황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타격형인 슬라이팅 펀처는 적에게 공격력의 775%의 대미지를 입히고 적중 종료 시 가드포함해서 적을 기절 시킵니다. 그리고 피격중에 스탠딩시에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하면 3초 동안 슈퍼아머가 적용됩니다. 폴피닉스처럼 맞는 중간에 스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피기로도 좋은 스킬입니다.

타격형 피니시 스킬인 크레이지 펀처는 적에게 공격력의 1274%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스트라이커 스킬은 보조형으로 모든 적의 공격력을 10초동안 13% 감소합니다.

전체적으로 코어효과부터 스킬 옵션까지 PVP에서의 쓰임새가 좋으며 지금까지의 어떠한 캐릭터와도 상대해볼 만한 캐릭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공격형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공격력에 있어서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평이지만 버티기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의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번 무료 이벤트 루비가 있다면 꼭 뽑아야 할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베이스볼 바넷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