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리뷰]킹오파 올스타 99 전훈 - 한국 파이터의 리더 등장! 하지만....

이번 파이터 획득 찬스 스페셜 룰렛을 통해 획득 가능한 더 킹오브 파이터 올스타 99 전훈입니다. 99 전훈의 룰렛을 통해 스페셜카드와 획득 가능한 전훈은 청속성 발란스 캐릭터로서 코스트는 55입니다. 김갑환과 동문인 태권도 사용자러 서로 라이벌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이론으로 장거한과 최번개를 갱생시키기 위해 kof99부터 참가했습니다. 평소에는 일본어 교사이지만 아테나의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력은 초일류로 독특한 자세에서 나오는 발기술이 특징입니다.

리더스킬은 한국 파이터의 공격력 55%증가입니다. 배율이 놓은 편이기는 하지만 한국 파이터가 현재 프리티 장거한을 제외하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 이기때문에 조금더 효율적인 리더 스킬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서 한국 캐릭터도 페스타급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코어효과는 체력과 공격력, 방어력을 발란스 있게 상승시키고 타격형 스킬 피해량과 적속성 적의 피해량을 감소시킵니다. 모든 기술이 타격기인 전훈은 코어효과로 타격기 스킬 공격피해량을 증가시킵니다. 

김갑환의 동문 효과로 피격시 적의 파워게이지를 5% 감소시키고 치명타 적중 시 자신의 파워게이지를 5% 충전시킵니다. 자체 코어로는 파워 게이지 수급에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치명타 관련된 배틀카드 세팅도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전훈입니다. 백호를 통해서는 기절, 빙결, 석화 상태에서 피격시 5초동안 1초마다 체력을 5%씩 회복합니다. 총 25%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버틸수 있는 모습이 연출 될 수도 있겠습니다.

타격형인 만월참은 적에게 공격력의 594%의 대미지를 입히고 사용 시 3초동안 슈퍼아머가 적용됩니다. 타격형인 배기격EX는 적에게 공격력의 680%의 대미지를 입히며 아무런 옵션이 없지만 바닥 판정 효과가 있습니다.

타격형인 공사진은 적에게 공격력의 595%의 대미지를 입히고 7초동안 공격력이 13%증가, 치명타 확률이 증가합니다. 공격력 향상과 김갑환 동문 코어효과의 파워게이지 수급을 위해 가장먼저 사용하는것이 유리하겠습니다. 피니쉬 스킬인 타격형 봉황천무각 EX는 적에게 공격력의 1004%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스트라이커 스킬은 보조형으로서 전투 중인 팀원의 치명타 확률이 10초동안 5% 증가합니다. 치명타와 관련된 캐릭터의 스트라이커로 좋을 듯합니다. 콤보 연계는 어떤 순서로 하던지 쉬운편이지만 필살기 연출과 기술사용시의 모션이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눈에 띄어 아쉬운 한국캐릭터입니다. 뽑기캐릭터가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룰렛으로 꽤 많은 루비를 소모한 저로서는 성능에 아쉬움 부분이 남습니다. 이상 미트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