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김하진의 만능 양념장 - 볶음, 찌개에 활용 만점 만능 양파청 만드는 방법

오늘은 알토란에서 나온 김하진의 만능 양념장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감칠 맛 비법 만능 양파텅으로 봄이 되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체내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식욕부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맵고 따뜻한 성분인 유화아릴이 들어있는 양파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유화아릴은 혈액순환과 피로해소, 그리고 식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봄이 되면 미세먼제 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폐와 기관지 건강에도 최고인 양파입니다.

 감칠맛을 확 살려주는 천연 조미료 양파청을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양파 1kg을 얇게 채썰어 줍니다.

2. 김이 오른 찜기에 채썬 양파와 저민 생강 30g을 넣고 1분간 찐 뒤에 넓은 접시에 펼쳐 완전히 식혀 줍니다. - 여기서 한번 찜기에 찌는 이유는 매운맛은 날리고 은은한 단맛을 증가하기 위함이고 숙성기간을 단축 하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식혀 주면서 수분도 함께 증발시켜 숙성시에 곰팡이와 변질위험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3. 식힌 양파, 생각에 황설탕 800g과 통계피 5g을 넣고 잘 버무려 준 뒤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서 2주간 숙성을 시켜 줍니다. - 백설탕은 자극적인 단맛으로 양파의 향을 해치기 때문에 은은한 단맛과  풍미가 양파와 잘어울리는 황설탕을 사용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피로는 숙성 보관시에 상하는 것을 방지해 주며 풍미를 더욱 깊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4. 숙성시킨 양파청을 체에 한번 걸러 양파는 걸러 내줍니다. - 양파는 점점 상해가기 때문에 걸러낸 액만 사용해 주면 되겠습니다.

5. 거른 양파청을 냄비에 붓고 센불에 한번 더 끓이고 끓어 오르면 30~40초 정도 더 끓인 뒤 밀폐용기에 담아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 한번 더 끓여 주는 이유는 잡균을 제거해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식힌 후 보관하여 다양한 요리의 만능 양념장으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